[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아르코 나눔봉사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 단체다. 탈북 청소년을 위한 벽화 프로그램, 청소년과 함께하는 시 콘서트 등의 행사를 진행한 적이 있는 아르코 나눔봉사단이 지난 9일 나주를 찾았다.아르코 나눔봉사단은 나주본관 1층 다목적홀에서 빛가람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공헌프로그램 1차 ‘고슴도치 마을 이야기’를 진행했다. ‘고슴도치 마을 이야기’ 프로그램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시각예술과 연극 등 다양한 예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예술로 아름다운 세상, 나눔으로 따뜻한
[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올해 독서의 달 표어인 ‘서로서로 독서로’는 서로 책 읽기를 권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독서로 통한다는 의미다.독서의 달인 9월을 맞이하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9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유라시아 역사 기행』(민음사) 등 도서 10종과 ‘9월 청소년 권장도서’로 『청소년을 위한 토닥토닥 명언 노트』(슬로래빗) 등 10종을 선정했다.진흥원은 독서 문화 발전을 위하여 좋은책선정위원회를 통해 매달 ‘이달의 읽을 만한 책’과 ‘청소년 권장 도서’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9월의 읽을 만한 책’
[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이하 진흥원)이 15년 '8월의 읽을 만한 책'과 '8월 청소년 권장 도서'를 선정 발표했다.진흥원은 독서 문화 발전을 위하여 좋은책선정위원회를 통해 매달 '이달의 읽을 만한 책'과 '청소년 권장 도서'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8월의 읽을만한 책'으로 선정된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프런티어)는 얼음, 물, 소리 등의 입장에서 세계를 바꾼 혁신과 과학적 발명의 역사를 풀어나간다. 그밖에도 담론의 역사를 근대 초입의 유럽 역사를 통해 풀어낸 『담론의 탄생』(한길사)과 예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