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한국형 좀비 영화 “부산행”으로 이름을 알린 연상호 감독이 이번엔 초능력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스크린에 나서게 된 영화 “염력” 제작보고회가 지난 12월 19일 압구정CGV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영화 “염력”은 평범한 인물에게 특별한 힘이 생기며 발생하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영화이다. 영화의 주인공 ‘석헌’에게 어느 날 갑자기 몸에 변화가 생기며 염력이 생긴다. 갑자기 생긴 힘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던 와중에 자신의 딸 ‘루미’와 딸의 이웃들이 위기에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꿈꾸는 사람들이 기획 및 제작을 진행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의 후원 하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공연된 챕터 뮤지컬 “꿈빛 도서관”이 20일 오후 3시와 7시 공연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대회의실에서 공연된 뮤지컬 “꿈빛 도서관”은 장애인을 비롯해 탈북민,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을 비롯한 사회 소외계층 예술활동가와 정상급 오페라 가수, 뮤지컬과 영화배우, 비보이와 발레리나 등의 예술가들이 함께 무대를 채우며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함께하는 통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공연이었다.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이병헌과 박정민 배우가 형제로 만나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12월 18일 압구정CGV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했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서번트증후군을 앓으며 엄마만을 믿고 살아가고 있는 동생 ‘진태’가 만나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영화이다. 살아온 곳, 잘하는 일, 좋아하는 것 모두 다른 두 형제가 만나 벌어지는 일들이 영화에서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를 관객에게 전한다.이번 제작보고회에는 영화에서 형제로 연기를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전직 복서 형과 서번트증후군을 앓는 동생이 만나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을 다룬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제작보고회를 18일 압구정CGV에서 개최했다.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한때 챔피언 경력까지 갖고 있던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가 서번트증후군을 앓고 있는 동생 ‘진태’를 만나 벌어지는 일들과 서로 결핍된 모습을 보듬어주는 모습을 통해 감동과 웃음을 전하는 영화이다.이번 영화에서 형 ‘조하’ 역을 연기한 이병헌 배우는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의 이미지를 보이며 이전까지 참여한 작품에서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진중하고 엄숙한 모습의 연기를 통해 관객과 만났던 이병헌, 박정민 배우가 독특한 형제의 모습으로 만나 연기를 펼치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12월 18일 CGV압구정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했다.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한 물간 전직 복서 형 ‘조하’와 서번트증후군을 앓고 있는 동생 ‘진태’, 두 사람의 엄마 ‘인숙’이 만나 벌어지는 좌충우돌기를 담아내며 관객에게 감동과 웃음을 전하는 코믹 드라마 영화이다.이번 영화를 통해 형제로 호흡한 이병헌, 박정민 배우는 촬영에 앞서 각자가 참여했던 작품들을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잘 나갔지만 이제는 한물간 복서 ‘조하’, 서번트증후군을 앓으며 엄마만을 바라보는 동생 ‘진태’, 이 둘을 보살피며 아들 바보로 살아가는 엄마 ‘인숙’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압구정CGV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했다.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영화 “역린”의 각본을 쓴 최성현 감독이 연출을 맡아 제작된 영화이다.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홀로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는 전직 복서 ‘조하’가 17년만에 엄마 ‘인숙’을 만나 집으로 오게 되며 동생 ‘진태’를 만나 벌어지는 좌충우돌기를 담은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전직복서 형 ‘조하’, 서번트증후군을 앓고 있는 동생 ‘진태’가 생전 처음으로 만나 좌충우돌하는 이야기를 통해 감동과 웃음을 전하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12월 18일 압구정CGV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했다.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한때는 잘 나갔지만 현재는 한물간 전직 복서로서 생계를 위해 전전긍긍하는 형 ‘조하’와 서번트증후군을 앓으며 엄마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는 동생 ‘진태’가 만나 벌어지는 사건들을 담아낸 영화이다. 영화는 인물들이 갖고 있는 결핍된 모습과 결핍된 감정을 서로가 보살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북유럽 감성의 힐링 싱어송라이터’ 헤이즈문이 올 겨울 2017년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팬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헤이즈문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서 '인도버스커' 최진호로 큰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던 싱어송라이터이다.헤이즈문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Let it snowdrop'에는 스웨덴 뮤지션 Emma Stillman, ‘위대한탄생 준우승자’ 이태권, 싱어송라이터 준백, 피움, 너목보 출신 ‘2호선 미친개’ 이규라 , ‘쌀국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지역 주민과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만남을 갖고 있는 구립 구산동도서관마을이 사회운동가 홍세화씨를 초청해 인권을 주제로 하는 강연 “내 생각은 어떻게 내 생각이 되었나?”를 12월 15일 저녁 7시 30분에 구산동도서관마을 3층에서 개최했다. 이날 초청되어 청중과 이야기를 나눈 홍세화씨는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 “생각의 좌표”,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등의 저서를 내며 작가로도 활동한 사회운동가이다. 과거 언론인으로 활동하며 진보신당의 당대표를 지내기도 했으며, 현재는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서울시 은평구립 도서관인 구산동도서관마을이 도서관상주작가지원사업 기획전시 "작가의 책상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을 2017년 12월 13일부터 2018년 1월 14일까지 도서관 1층 마을마당에서 진행한다. 은평구에 거주하는 김혜진 아동청소년작가와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시 "작가의 책상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에서는 은평구에 거주중인 김혜진 아동청소년작가의 출간 도서와 작품 원고 및 작업 노트, 직접 그린 원화를 전시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2018년의 포문을 영화로 등장한 “돌아와요 부산항애愛”가 15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했다. 제작보고회를 연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는 이란성 쌍둥이로 태어나 경찰과 조직폭력배라는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된 형제의 불우한 이야기를 다루는 휴먼 감성 액션 영화이다. 부산에서 발생한 일본 유물밀반출 사건을 조사하던 경찰 ‘태주’가 폭력조직의 2인자로 활동하고 있던 동생 ‘태성’을 만나며 벌어지는 슬픈 형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영화를 제작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부산을 배경으로 이란성 쌍둥이 형제의 안타까운 모습을 담아낸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가 15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하며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는 경찰과 조직폭력배라는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된 이란성 쌍둥이 형제 ‘태주’, ‘태성’이 일본 유물밀반출 사건으로 대립하게 되며 겪게 되는 일들을 다룬 영화이다. 비록 다른 삶을 살게 됐지만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남아있는 형제애를 그리는 감성 액션 영화이다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헤어졌던 이란성 쌍둥이 형제가 유물밀반출 사건으로 인해 서로 대립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 액션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가 15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했다.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는 경찰과 조직폭력배라는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이란성 쌍둥이 형제 ‘태주’와 ‘태성’의 갈등을 그려낸 영화이다. 상반된 길을 선택해 살아가던 두 형제가 ‘태성’이 속한 조직이 벌인 유물밀반출 사건을 통해 만나게 되며 겪는 갈등과 서로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표현하는 감성 액션 영화이다.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경찰과 조직폭력배라는 상반된 길을 걷게 된 이란성 쌍둥이 형제의 거칠면서도 애틋한 형제애를 보여주는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가 15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는 부산의 최대 범죄 조직이 벌인 유물밀반출 사건으로 인해 다시 갈등하게 되는 이란성 쌍둥이 형제 ‘태주’와 ‘태성’이 대립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이다. 표현하지 못했지만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있는 형제의 모습을 통해 이야기를 전하는 감성 액션 영화이다.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통계청의 2015년 예술인실태조사 생활 및 복지 통계자료에 따르면 “예술 경력 단절 이유”에 대해 각 예술 분야 종사자들은 ‘예술활동 수입 부족’에 대해 66.3%가 응답하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수입 부족으로 응답한 이들 중 39세 이하 연령이 68%로 69.6%를 기록한 40대 이하의 뒤를 이었으며, 10년 미만 경력을 가진 예술인이 71.5%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응답자 중 문학 종사 예술인들의 비율은 65.4%이다. 분야를 불문하고 예술 활동 종사자들은 다른 이유보다 수입 부족으로 인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뚝 떨어진 기온과 연말의 분위기는 가족을 더욱 애틋하게 만든다. 그래서인지 기회가 주어진다면 시간을 만들어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거나 여행을 떠나며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하지만 식사로는 부족하고 여행은 부담스럽다면? 이런 사람들에게는 영화나 공연을 같이 관람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더군다나 가족과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연극이라면 더더욱 연말의 분위기에 맞춘 선택이 될 것이다. 함께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천안아산교사극단 “초록칠판”이 열 세 번째 정기공연을 이정록 시인의 시집 “까짓것”을 원작으로 하여 시로 만나는 연극 “교문”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으로 열세 번째 정기공연을 갖는 “초록칠판”은 천안과 아산 지역의 교사들이 모여 만들어진 순수 교사 극단이다. 2005년 창단되어 매년 정기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고 충청남도학생연극제와 아산학생연극제를 지원하는 등 지역예술문화와 교육문화를 풍성하게 채우고 있는 단체이다. “초록칠판”이 공연하는 시로 만나는 연극 “교문”의 원작 시집 “까짓것”은 삼십년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2016년 12월 촬영을 끝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1급기밀”이 12월 11일 CGV압구정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하며 영화가 다루고 있는 사건과 내용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에 제작보고회를 가진 영화 “1급기밀”은 故 홍기선 감독의 유작이기도 하다. 故 홍기선 감독은 1987년 영화 “가슴에 돋는 칼로 슬픔을 자르고”를 통해 충무로에 입성했으며 2003년 “선택”, 2009년 “이태원 살인사건” 등 실제 사회 속에서 이야기되곤 했던 사회적 이슈를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기도 하며 현재에서도 진행중일지 모르는 군납비리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1급기밀”이 제작보고회를 개최하며 12월 12일 CGV압구정에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제작보고회에는 영화 촬영을 마치고 지난 12월에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故 홍기선 감독을 대시해 영화에 출연한 김상경, 김옥빈, 최무성, 최귀화, 김병철 배우가 자리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영화 “1급기밀”은 2002년 전투기 구입 외압설 폭로, 2009년 군납비리 문제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영화 “1급기밀”이 12월 11일 제작보고회를 압구정CGV에서 가지며 영화가 다루고 있는 실화사건 군납비리 문제를 어떻게 풀어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지난해 12월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故 홍기선 감독을 대신해 영화에 출연한 김상경, 김옥빈, 최무성, 최귀화, 김병철 배우가 자리해 영화가 다루고 있는 사건과 제작과정에 있었던 이야기를 전했다.이번 영화 “1급기밀”은 국방부 항공부품구매과에서 일어나는 군납업체와 군의 유착관계, 전투기 결함 문제를 파일럿 개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