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2017년 제48회 동인문학상에 김애란 소설가의 작품집 “바깥은 여름”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김애란 소설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를 졸업, 2002년 제1회 대산대학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 활동을 시작했다.한국일보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이상문학상, 김유정문학상, 한무숙문학상, 신동엽창작상 등을 수상하기도 한 김애란 소설가는 소설집 “달려라, 아비”, “침이 고인다”, “비행운”, 장편소설인 “두근두근 내 인생”을 펴냈다. 제48회 동인문학상 수상작 “바깥은 여름”은
문학
박도형 기자
2017.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