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성슬기 기자] 제18회 우암백일장 대회가 개최된다.
주최 측인 대전동구문화원은 “오는 10월 18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백일장을 통하여 청소년 및 일반인들의 문학에 대한 관심제고와 자질향상을 도모하고 올바른 가치관 정립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이번 백일장의 취지를 밝혔다.
대전동구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대전광역시 소재의 초, 중, 고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우암사적공원에서 개최되며, 우천시에도 진행한다.
경시 부문은 ▲ 운문 ▲ 산문으로 글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출제, 문단 권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11월 3일 동구문화원 홈페이지 및 학교(일반인은 개별)로 통보한다. 시상식은 학교장이 전수한다.
시상 내역은 학생부 3명(대전광역시 교육감상), 일반부 1명(동구청장상)을 선정하여 총 4명을 선정하고, 금상은 8명, 은상, 동상은 16명, 장려상은 40명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접수 방법은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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