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본지 뉴스페이퍼과 주최하고 주관하는 "시인들의 아침" 행사가 오는 26일 1시 서울시의회 별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시인으로서 아침을 맞이한 4명의 젊은 문인들과 함께한다.
2018년 대산대학문학상 시 부분으로 데뷔한 김연덕 시인과 201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 부분으로 데뷔한 류휘석 시인 그리고 2019년 경향신문으로 데뷔한 성다영 시인과 2019년 현대시로 데뷔한 조시현 시인이 그 주인공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인으로 데뷔전과 데뷔 후의 삶의 변화나 문인으로 데뷔까지의 과정 등 신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뉴스페이퍼 서포터즈 행사의 일환으로 100명의 서포터즈들과 함께하며 일반인도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없으며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유롭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서로 다른 색을 가진 신인 문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오는 26일 서울시의회 별관에서 만나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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