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페이퍼 = 윤채영 기자] 지난 14일, 예지책방은 장현정 작가와의 만남인 "그래봤자 개구리지만 그래도 피어납니다. 맴!"을 진행하였다. 행사의 이름은 작가가 발간한 책의 이름이기도 하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Zoom 회의를 통해 온라인으로 동시송출되어 진행되었다.
장현정 작가는 그림책 "맴" (2015), "그래봤자 개구리" (2020), "피어나다" (2020)를 쓰고 그렸다. 작가는 책 속에 "허물을 수집하러 이 곳 저 곳 돌아다녔고, 그 때 그 시간, 그 자리의 향기를 책 속에 담았다."는 말을 전했다.
이 날 행사는 작가의 그림책 "맴", "피어나다", "그래봤자 개구리"의 내용을 참가자들과 함께 나눠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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