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30대 여성들에게 이재명의 나의 소년공 다이어리 열풍
20대 30대 여성들에게 이재명의 나의 소년공 다이어리 열풍
  • 이민우
  • 승인 2022.03.22 17:18
  • 댓글 1
  • 조회수 3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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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재명의  나의 소년공 다이어리이미지 작엄 = 한송희 에디터
사진= 이재명의 나의 소년공 다이어리이미지 작업 = 한송희 에디터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성장기를 그린  "이재명의 나의 소년공 다이어리"가 3월 13일에서 18일까지 6일 간 알라딘에서만 천 권의 책이 팔린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20대 30대 여성들이 주 구매자로,  25%에서 27%를 차지했다. 정책 사회 책들의 주 구매자가 남성임을 고려할 때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이재명의 나의 소년공 다이어리"는 다음 ‘브런치’의 〈위클리 매거진〉에 2018년 2월 1일 첫 화를 시작으로 5월 24일까지 총 17화가 연재되었다.  어린 소년공이 겪어야 했던 사회 부조리와 가난, 사법 고시를 준비하며 버텨야 했던 힘든 고학 생활, 동료 연수원생들의 멸시를 견디며 인권 변호사를 꿈꾸던 신념  및 정치인으로 어떻게 성장했는지가 그려져 있다.

KBS·MBC·SBS 등 방송 3사의 출구조사에 따르면 20대 여성의 58%, 30대 여성의 49.7%가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다. 이러한 결과는 여성가족부 폐지와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을 기조로 삼았던 국민의힘에 대한 반동이자, 20대 30대 여성 유권자의 목소리를 확인해볼 수 있었던 선거로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팬덤북스에서 출간한 "이재명의 나의 소년공 다이어리"의 판매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알라딘 판매량조정미 작가 제공
사진= 알라딘 판매량조정미 작가 제공

 

"이재명의 나의 소년공 다이어리"의 저자인 조정미 작가는 "이재명에 대한 책이 많이 나와 있지만, 여성들의 감성에 맞는 책" 이기에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다며 "여성들의 표심을 보여준 선거였기에 판매에도 영향이 있다고 본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조정미 작가는 20대 30대 여성들은 주체적이며 개성이 강한 세대라고 평하며 이재명 후보를 이해할 수 있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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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늘 2022-03-24 00:51:14
좋은 기사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이재명 지사님께 오해가 있다면 기사에 나와 있는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