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단 이끌 새로운 시인 찾아
[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조병화문학관이 시단을 이끌 새로운 시인을 찾고자 제12회 편운 시 백일장을 개최한다.
제12회 편운 시 백일장은 5월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조병화문학관(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난실길14-1)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백일장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예심을 통과해야 한다. 19세 이상의 미 등단 시인이라면 조병화문학관 홈페이지(http://www.poetcho.com/)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품 2편과 함께 4월 20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예심 통과자에게는 백일장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수상자 장원 1명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장, 차상 1명에게는 상금 30만원과 상장, 차하 1명에게는 상금 20만원과 상장 등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조병화문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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