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송진아 기자]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정유정 소설가의 <7년의 밤> 출간 7주년을 맞아 7주년 기념 특별 한정판을 출간했다.

알라딘은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으며, 다시 한 번 독자들에게 널리 알릴만한 스테디셀러를 찾아 새 표지로 재출간하는 <BORN TO READ>(본 투 리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7년의 밤>은 국내에만 40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으며, 2017년에는 류승룡, 장동건 주연의 영화로도 개봉될 예정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판권이 수출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독일 유력 주간 신문인 디 차이트에서 2015년 최고의 범죄소설 중 하나로 꼽혔다.
새롭게 출간된 특별 한정판 내지에는 "살아 있는 동안, 열심히 소설을 쓰는 것으로 독자의 사랑에 보답드리겠습니다."라는 정유정 작가의 자필 인사문이 인쇄되어 있다. <7년의 밤> 특별 한정판은 인터넷 서점 알라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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