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전, 문화민주주의실천연대가(이하 실천연대) 국민의 힘 안상수 인천공동총괄선대위원장을 고소했다고 실천연대 적야 사무처장이 뉴스페이퍼와의 통화에서 밝혔다. 이날 문화민주주의실천연대는 여의도 국민의힘 대선캠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지난 13일, 안상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김건희 씨가 아티스트로 우리나라 수준을 높여주는 사람인데, 변론해 주는 사람이 안 나왔다’라고 하였는데, 그 이유를 ‘문화예술계 쪽은 좌파들이 많아서’라고 밝혔다”라고 주장하였다. 이를 두고 문화민주주의실천연대는, “국민의힘이 집권 시 문화
뉴스페이퍼의 취재를 통해 국민의 힘과 더불어민주당 모두 웹소설 웹툰 양측의 독자적 식별체계에 동의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대위 미디어,ICT 특별위원회가 개최한 ‘차기정부 웹툰산업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 회장은 “현재 웹툰은 기존의 도서식별체계(ISBN, 서지정보표시)로 분류되고 있는데, 이는 디지털콘텐츠로써는 성격이 맞지 않는다”고 밝히며 “더 늦기 전에 웹툰만의 고유한 분류식별체계를 통해 자리를 잡아야 하는 시점”이라 힘주어 주장하였다.과거 19년 2월, 대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