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명 소설가. 20세기부터 SF를 썼다. 한겨레문학상, 수림문학상, 제주4.3평화문학상, 문학동네작가상, 오늘의작가상, 젊은작가상, 이상문학상, 심훈문학대상, SF어워드 우수상 등을 받았다.Kang-Myung Jangnovelist. He’s been writing science fiction since the 20th century.He received the Hankyoreh Literary Award, Surim Literary Award, Jeju 4.3 Peace Literary Award, Munhakdongne Wri
Name: 高橋文樹(Fumiki Takahashi)Bio:(JP)日本の作家、Web開発者、四児の父。1979年8月16日千葉県生まれ。尊敬する大江健三郎の真似をして東京大学でフランス文学を学ぶ。2001年、21歳の時に禁じられた恋を描いた小説『途中下車』でプロデビュー。2007年、「アウレリャーノがやってくる」で新潮新人賞を受賞。同年、Web文芸誌破滅派を開始し、電子書籍販売などを手がける。2016年からSFを書き始める。(EN)A Japanese writer born in Chiba, a web developer, and a father of four children
미래강사:高橋文樹일본의 작가이자 Web 개발자, 네 아이의 아버지. 1979년 8월 16일 일본 지바현 출생. 존경하는 오에 겐자부로를 따라 도쿄대학에서 프랑스문학을 수료. 2001년 21살에 금지된 사랑을 그린 소설 “도중하차”로 프로 데뷔. 2007년, “아우레리아노가 온다”로 신쵸분코 신인상을 수상. 같은 해, Web 문예지 파멸파를 개시하여 전자서적판매 등을 진행. 2016년부터 SF를 집필하고 있다. 보소 반도의 산 속 깊은 지역, 아주 예전에 아스팔트로 포장되어 있던 흔적이 남아 있는 험한 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나무들
千葉県出身、ソフトウェアエンジニア、写真家、作家。2019年に『飲鴆止渇』で創元SF短編賞優秀賞を受賞。2021年にトウキョウ下町SF作家の会を設立。 A Japanese writer born in Chiba, a software engineer and photographer. In 2019, she won the award for excellence at the Sohgen SF Short Stories Award for “飲鴆止渇(Zhenniao)”. She set up a TOKYO Shitamachi Sci-Fi project.일영 번역 김
斧田小夜(ONODA, Sayo)일본 지바현 출신, 소프트엔지니어, 사진작가, 작가. 2019년에 “음짐지갈(짐조)”로 소겐SF단편우수상 수상. 2021년에 도쿄시타마치SF작가회 설립.일한 번역 최다원 제목: 폭력사건이 발생하는 배경 및 ovuject가 가져야 할 권리에 대해서 4000자내외로 논하시오문제1. 2020년대의 팬데믹 대책으로서 일본정부가 시행한 것을 모두 고르시오A. 건강기원의 제사 B. 대규모 백신접종 C. 금주령 D. 연호 변경“2020년이라니 600년이나 전이잖아. 이런 걸 내가 어떻게 알아. 음 제3차산업혁명보다
A dreamer who writes and draws. In 2014, starting with the novel 『Plagiar』, he published a collection of short stories 『The Minotaur』, a collection of medium and short novels 『Falling』, 『Pink Monster』, a smart novel book 『Picture came to me and became a novel』, and a novel 『Sound of t
글 짓고 그림 그리는 몽상가. 2014년 장편소설 『표절』을 시작으로 단편소설집 『미노타우로스』, 중·단편 소설집 『허물』, 『핑크 몬스터』, 스마트소설집 『그림이 내게 와서 소설이 되었다』, 장편소설 『물북소리』 등을 펴냈다. brunch.co.kr/@kimmirra 상생 파티의 추억답답한 팬데믹에 숨이 막혀 창을 열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바람을 타고 들어올까 봐 걱정됐다.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는 뱀파이어도 아프게 한다는 것을 사람들은 모른다. 사실 뱀파이어가 실존한다는 것도 사람들은 모르긴한다.창밖을 바라보니
Am Nagra. He was born in Kyoto at 1989. Living in Chiba City. His pen name is an anagram of “anagram”.He participated Genron Ohomori Nozomi Sci-Fi Workshop in 2016. After graduation, he won the 58th Mephisto Award. That’s it. I will quit this shitty job.…Still, if I do, what about humankind?Damn, wh
아무 나구라 일본 교토 출신. 지바시 거주. 필명의 아무 나구라는 애너그램의 애너그램. “겐론 오모리노조무 SF창작강좌”에 참여하고 “이세카이계”라는 작품으로 제58회 메피스토상을 수상하며 데뷔. 해피엔딩지긋지긋하다. 이제 이런 일 그만둬 버릴까 보다.……하지만 내가 그만 두면 인류는.젠장……왜 나만 이런……처음에는 좋았다. 이곳 경비로 들어온 지 오래 됐지만 처음 환자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을 때는 그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선풍적으로 보도되고 있지도 않았고. 고요했다.환자들은 모두 얌전하고 사람 좋은 사람들 뿐이고. 대화 상대가 되어
미래강사:글 짓고 그림 그리는 몽상가. 2014년 장편소설 『표절』을 시작으로 단편소설집 『미노타우로스』, 중·단편 소설집 『허물』, 『핑크 몬스터』, 스마트소설집 『그림이 내게 와서 소설이 되었다』, 장편소설 『물북소리』 등을 펴냈다. brunch.co.kr/@kimmirra 인어공주그녀는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 바다 속 궁전 이야기를 했다.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이 있는 그녀는 동남아 출장을 가면 잠수를 즐겼다. 그녀는 몸을 비비 꼬면서 인어를 만났다는 얘기를 하다 말고 내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그녀의 하얀 마스크 사이로
윤여경 한낙원 과학소설상, 타임리프 공모전 우수상 금속의 관능 I–에로스–그는 금속이다. 차갑고 아름다운. ‘그가 둘 중 하나만이라도 해당되지 않았으면 좋을 텐데.’라고 처음에 나는 생각했다. 차갑지 않거나, 또는 아름답지 않거나.2104년, 봄.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한 은하계 귀퉁이에 배치된 구호선에서 나는 그런 생각을 했다.여느 때와 같이 평범한 날이었다. 나를 지구로 복귀시킬 우주선이 구호선에 도착하기 이 주일이 남은 시점이었다.“아이언, 만약 내가 널 사랑한다고 하면 ‘꺼져.’라고 해줘.”“언제든지.”아이언은 그렇게 말하고
Bio:Regina kanyu wang is a PhD fellow of the CoFUTURES project at the University of Oslo and Overseas Market Director of Storycom. Her research interest lies in Chinese science fiction, especially from the gender and environmental perspective. She is also an award-winniNg writer who writes both scie
왕콴유 중국의 SF 소설가다. 중국의 양대 SF소설상 가운데 하나인 성운상을 수상했다. 중국 최대 SF 팬덤 조직인 애플코어Applecore의 공동 설립자이며, 세계중국SF협회WCSFA 이사로도 활동했다. SF와 판타지 작품들을 발굴, 기획하는 에이전시 스토리컴Storycom에서 인터내셔널 PR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한·중·일 아시아 설화 SF 프로젝트 『일곱 번째 달 일곱 번째 밤』에 참여했다. 사이버 기생 식물 선언문왕콴유온라인 공청회가 열렸다. 수억 명의 사람들이 정장을 입거나 잠옷을 입고, 러닝머신 위에서, 소파에 앉아,
麦原遼 (Haruka Mugihara) Haruka Mugihara was born in Tokyo at 1991 and now lives in Kyoto. They hold a master’s degree in mathematics. Being a graduate of Genron Ohmori Science Fiction Writers’ Workshop, they made their literary debut with the novella “逆数宇宙 (The Reciprocal Universe)” (2018). From our r
麦原遼 (Haruka Mugihara) 1991년 일본 도쿄 출생, 현재는 교토에 거주. 수학으로 석사 취득. “겐론 오모리노조무 SF창작강좌”를 졸업한 후, 중편소설 “역수우주”(2018)으로 데뷔. 할머니, 저는 할머니가 좋아요. 할머니를 만나서 처음으로 저는 제가 유복한 가정에 태어났다는 사실이 기뻤어요. 만약 지금과 다른 처지였다면 냉동수면 상태의 할머니를 안전하게 깨울 수 있도록 비용을 내고, 깨어난 할머니를 맞이하는 사람이 제가 아니라 제 자식 혹은 손주가 됐을지도 모르죠…… 아니면 유지비 조차 낼 수 없어서 폐기 (이건
하성하:필명커피와 평행세계를 좋아합니다. 독립출판을 펴냈습니다. 드로잉과 글쓰기의 경계선을 탐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소개글 –눈썹을 만지며 아메리카노를 마시다가 든 생각.나는 눈썹 미용사다. 같은 인류지만 지구인과는 다른 행성인. 그들의 눈썹은 쾌감을 위해 존재했다. 본인이 아니라 남이 뽑아줄 때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했다. 그 남이 행성인이 아니고 멀리서 온 지구인일때는 더더욱.오른쪽 눈가의 뿌리는 잘 뽑히지 않았다. 유독 질긴 놈이었다. 핀셋을 더 세게 잡으니 한 가닥이 움찔거리며 피 한 방울과
Dal-Young Kim: Born in Seoul, Korea in 1969, Ph.D. in Physics. He is currently a professor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Started SF creative activities by winning the 2019 SF Short Story Contest.한영 번역 장현희The press conference held right after the ruling was made was extremel
미래강사:김달영 1969년 대한민국 서울 출생, 물리학 박사.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2019년 SF 초단편 공모전에 입선하며 SF 창작활동 시작.정의사회 구현방법김 달 영판결이 나온 직후 열린 기자회견장은 들끓고 있었다. 취재를 위해 회견장에 앉아있던 김보관 기자도 분개하기는 마찬가지였다.바둑 인공지능 알파고가 충격적으로 데뷔한 지 불과 몇 년도 지나지 않아 뭐든지 세계 최초가 아니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대한민국의 샛별전자와 법무부는 사상 최초로 AI 판사에 의한 재판을 시도하게 되었고 오늘이 바로 AI 판사의 첫 번째 사
Miwa Sakuraki A Japanese writer, born in Fukuoka. She grow up in Mt. Hiko that is one of the famous place for Shugendo, Japanese mountain religion incorporating Shinto and Buddhist concepts. After majoring in writing and journalism in Waseda University, she stayed in Southeast Asia and worked as a l
미와 사쿠라키 일본 후쿠오카현 출신. 일본어정보지의 편집 업무를 맡으며 동남아 각지에 거주. 귀국 후 “겐론 오모리노조무 SF창작강좌”를 수강. 2018년 “아름다운 균”(Kodansha) 로 데뷔. 2021년, 무기하라 하루카와의 공동집필작 “바다의 양날개” (하야카와쇼보 “성군에 꽃다발을” 수록) 이 중국의 SF지 “커환스제(科幻世界)”에 번역되어 게재되었다. 썸머 무브미라이는 아침에 일어나서 아마타에 가기로 결심했다. 남자라면 지긋지긋했다. 정확히 말하면 카부에게 질려버렸다. 미라이에게 있어서 인생에서 가장 가까워졌던 남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