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도시의 숨 가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과정을 담아낸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2월 1일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했다.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의 만화가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만화 “리틀 포레스트”가 원작으로 한 영화이다. 영화는 주인공 ‘혜원’이 도시를 벗어나 고향으로 돌아와 생활하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영화에서 보여지는 풍경과 요리, 인물들의 정서를 통해 공감의 메시지를 관객에게 전달한다.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영화를 연출한 임순례 감독과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 배우가 함께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주인공 ‘혜원’이 도시를 벗어나 고향에서 벌어지는 자급자족 생활기를 담은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2월 1일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했다.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도시를 벗어나 고향으로 돌아온 '혜원'이 농작물을 기르고 수확하며, 잃어버린 자신감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영화는 10개월 간의 촬영 기간을 통해 그려낸 사계절의 변화를 관객에게 전하며, 자연과 어우러지는 삶의 모습을 그려낸다.이번 영화에서 ‘혜원’을 연기한 김태리 배우와 ‘재하’를 연기한 류준열 배우,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2월 1일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했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제보자” 등을 연출했던 임순례 감독의 4년만의 스크린 복귀 영화이다. 이날 임순례 감독과 배우들은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독특하게 촬영 됐음을 이야기했다. 사계절에 맞춰 풍경이 변화하는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약 10개월 동안 네 번의 촬영이 진행됐다는 것이다. 감독과 배우들은 생소한 촬영 방식 덕분에 색다른 경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일본의 만화가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리틀 포레스트”를 원작으로 한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2월 1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했다. 만화 “리틀 포레스트”는 ‘여름과 가을’, ‘겨울과 봄’편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주인공 이치코가 도시를 벗어나 고향 코모리에 귀향해 생활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주인공이 농촌에서 벌이는 자급자족 라이프, 제철 작물을 이용해 요리하는 모습을 추억과 여유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영화 “리틀 포레스트”도 원작 만화처럼 주인공이 농촌 생활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조선시대 공주의 신랑 간택 과정을 배경으로 일어나는 사건과 생겨나는 인연을 그린 영화 “궁합”이 1월 31일 CGV압구정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했다.영화 “궁합”은 인간의 운명과 관계를 풀어헤쳐보는 ‘사주’와 ‘궁합’을 소재로 한 영화이다. 영화는 조선시대의 왕이 공주의 혼례를 치르기 위해 신랑감 후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시작된다. 영화는 옹주가 신랑감 후보의 얼굴도 보지 못 한 채 혼례를 치를 수 없어 궁 밖으로 나가게 되며 생겨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이승기, 심은경, 연우진,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조선시대 ‘송화옹주’와 천재 역술가 ‘서도윤’이 부마 후보자들을 만나는 여정을 통해 일어나는 사건과 인연을 그린 영화 “궁합”이 1월 31일 CGV압구정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했다.영화 “궁합”은 영화 “관상”에 이은 역학 시리즈 영화로, 사람과 사람간의 궁합을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낸 영화이다. 영화는 조선시대 공주의 신랑감을 선정하는 부마 간택의 과정에서 시작되며, 신랑감을 직접 만나보고자 하는 ‘송화옹주’의 여정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영화를 연출한 홍창표 감독과 함께 이승기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영화 “궁합”이 1월 31일 CGV압구정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했다.영화 “궁합”은 누적 관객수 900만명을 기록했던 영화 “관상” 제작진의 두 번째 역학 시리즈 영화이다. 영화 “관상”이 조선시대 왕권 다툼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다면, 이번 영화 “궁합”은 생년월일로 인간의 운명과 본성을 알아보는 ‘사주’를 바탕으로 맺어지게 되는 인연을 소재로 하고 있다. 영화 “궁합”은 조선시대에 공주의 신랑감 후보 선택 과정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왕이 극심한 가뭄을 해결하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지난 2015년 9월 제작에 들어갔던 영화 “궁합”이 약 2년이 지난 2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1월 31일 CGV압구정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했다.영화 “궁합”은 과거 2013년 9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관상”에 이은 역학 시리즈 영화이다. 영화는 조선시대 공주의 신랑감을 선택하는 과정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후보자들을 직접 보고자 하는 ‘송화옹주’와 역술가 ‘서도윤’의 여정에서 생겨나는 일화를 바탕으로 전개된다.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영화를 연출한 홍창표 감독을 비롯해 이승기, 심은경, 연우진,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궁합’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통해 사람들의 관계를 유쾌하게 풀어낸 영화 “궁합”이 1월 31일 CGV압구정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했다.영화 “궁합”은 영화 “관상” 제작진의 두 번째 역학 시리즈 영화이다. 영화는 조선시대에 옹주의 부마 간택 과정에서 생겨나는 사건을 토대로 이야기를 전한다. 옹주의 사나운 팔자에 맞는 후보자가 선출되지만, 옹주는 신랑감의 얼굴도 모른 채로 혼인할 수 없다며 궁 밖으로 나서게 된다. 영화는 천재 역술가 ‘서도윤’과 '송화옹주'의 여정을 그리며 그 과정에서 생겨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사람과 사람이 만나 형성되는 궁합을 소재로 한 독특한 영화 “궁합”이 1월 31일 CGV압구정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영화 “궁합”은 조선시대 공주의 혼례를 준비하는 과정을 배경으로 한 영화이다. 왕의 명령으로 천재 역술가 ‘서도윤’이 옹주의 후보자를 선정하지만, 옹주가 선정된 후보자들의 얼굴도 모른채로 혼례를 치룰 수 없다며 궁을 떠나게 된다. 영화는 직접 후보자를 만나보려는 옹주와 역술가 서도윤의 여정을 그리며, 그 안에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인연들을 유쾌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국회 사무처 산하 사단법인 연구단체인 꿈보따리정책연구원(이하 꿈보연)은 본원 중앙본부장인 신극정 전경기부지사를 초청하여 30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꿈보연 사무실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6·13 지방선거 단체장과 의원에 도전하려는 예비 후보자들 7~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시간이 넘는 동안 정치현장의 경험에 기초한 선거실무 강의에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강연은 신극정 꿈보연 중앙본부장이 정치생활 40여 년 동안 쌓아온 정치현장의 노하우를 전하는 자리였다. 지방선거를 준비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4차 산업혁명이 사회에 크게 대두 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박물관협회가 박물관과 미술관의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변화의 필요성을 이야기할 자리를 마련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 주관한 박물관, 미술관 정책 세미나가 1월 26일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예술가의 집에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정책 세미나 : 발전적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였으며, 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박물관과 미술관이 관람객과 소통하기 위해 어떻게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국립극단이 서계동 소극장 판에서 1월 24일 신임 예술감독 기자간담회를 열어 국립극단 운영방침 및 2018년 프로그램을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해 11월 신임된 국립극단 이성열 예술감독은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태로 한국 연극계가 수많은 상처를 입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성열 예술감독은 “연극계 전체가 상처를 딛고 개혁이 필요하다 생각한다”며 국립극단 또한 성찰의 과정을 거쳐 개혁을 이루겠다고 설명했다. 우선 이성열 예술감독은 사회와 역사, 인간을 그대로 비추는 게 연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영화 “누에치던 방”이 지난 1월 23일 용산 CGV에서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영화를 연출한 이완민 감독과 함께 이상희, 홍승이, 김새벽, 이선호, 임형국, 이주영 배우가 함께 참석해 영화가 담고 있는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누에치던 방”은 사람이 살아가며 잊거나 혹은 잃어버린 관계에 대한 이야기다. 그리고 잃어버린 관계에 대한 흔적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성찰한다. 영화는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가기 위해 한 인물을 중심으로 흘러가지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캐주얼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 에스비타운에서 공연된다. 캐주얼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예술은공유다 프로덕션에서 제작 및 배급하며 부산에서 공연 되어왔다. 이번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 에스비타운에서 공연되는 “라 트라비아타”는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하랑씨어터’ 기획으로 진행된다.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1853년 3월 6일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에서 처음 공연되었다. 알렉산더 뒤마 피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오페라이며, ‘길을 잘못 든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차세대 예술가들의 최종공연 “차세대열전 2017!”이 지난 1월 19일부터 대학로예술극장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차세대열전 2017!”은 예술위의 대표적인 신진 예술가 지원사업인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의 성과발표전이다. 지난 2016년부터 실시된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는 차세대예술가육성사업과 창작아카데미사업을 통합한 연구 및 창작 중심의 차세대 예술가 육성사업이다. 문학, 시각예술, 연극, 무용, 음악, 오페라, 기획, 무대예술 분야의 만35세 이하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속이 훤히 비치는 유리상자 안에는 포름알데히드 용액이 가득 차 있다. 두 개의 유리 상자 안에는 돼지가 들어 있다. 멀쩡한 돼지의 옆에는 장기를 훤히 볼 수 있는 돼지가 있어 흉측해보이기까지 한다. 이 작품은 영국의 예술가 데미언 허스트의 “마켓으로 간 작은 돼지, 집에 있는 작은 돼지”이다. 신현림 시인은 이 작품에 대해 “장소가 운명을 결정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말했다. 즉, 공간이 가진 성격에 의해 가축과 고기로 나뉜 돼지처럼 인간 또한 장소에 의해 운명이 결정되는 일이 많다는 것이다. 시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평창동계올림픽의 문화올림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진행되는 국제인문포럼이 19일 오후 6시에 개막식을 개최했다. 국제인문포럼은 18개국의 200여명의 작가들이 모인 국제적 규모의 문학행사이다. 국제인문포럼은 ‘세계의 젊은 작가들, 평창에서 평화를 이야기하다 : 자연, 생명, 평화의 세계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다양한 발표와 토론에 참석하는 작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사회가 평화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한국의 원로 작가인 고은 시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을 계기로 열린 국제인문포럼이 서울 웨스틴조설호텔에서 19일 오후 6시에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국제인문포럼은 전 세계의 문인들이 모인 국제규모의 문학행사였으며, ‘세계의 젊은 작가들, 평창에서 평화를 이야기하다 : 자연, 생명, 평화의 세계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국제 인문포럼에는 18개국의 200여명의 작가들이 참석했으며, 평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개막식은 남성 성악 앙상블 화희오페라의 노래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공연이 끝난 이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가 1월 17일에 2018 시즌프로그램을 공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남산예술센터 시즌 프로그램은 1년 동안 남산예술센터에서 공연되는 작품들을 말하며 총 8편의 작품이 이날 공개됐다. 기자 간담회에서 남산예술센터 우연 극장장은 “성찰과 되짚기”라는 키워드로 올해 작품들이 선정됐다 밝혔다. 남산예술센터 우연 극장장은 2015년에서 2017년까지 사회적 변곡점이 많았다며, 창작자들이 사회 문제에 참여하는 활동을 주로 펼쳤다고 이야기했다. 2018년에는 그 문제를 겪었던 개인의 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