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기반 온라인 도서 플랫폼 플라이북이 서울 금천구 내 5개 도서관에 도서 추천 키오스크 ‘플라이북 스크린(FLYBOOK Screen)’ 서비스를 제공했다.플라이북 스크린을 도입한 금천구 도서관은 △독산도서관 △가산도서관 △시흥도서관 △금나래도서관과 독산2동 주민센터에 위치한 미래향기작은도서관이다.플라이북 스크린은 공공도서관에 설치되는 도서 추천 디바이스로, 43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무료로 실시간 책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서관 이용자가 △연령 △성별 △관심 분야 △기분 상태 등을 키오스크에 입력하면 개인 취향에 맞는 도
서초문화재단 반포도서관은 2019 인문독서아카데미 ‘생각을 생각하다’를 8월 7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진행한다. 반포도서관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속도와 방향’이라는 타이틀로 세 가지 다른 주제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스포츠 인문학’을 주제로 ‘속도’에 대해 생각해 보았고, 이번에는 ‘생각을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방향’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한다.이번 ‘생각을 생각하다’에서는 우리를 둘러싼 여러 환경, 이를테면 문화, 사물, 과학기술, 각종 정보 및 뉴미디어 등의 다양한 환경에서 생각하는 존재로서
서초문화재단 반포도서관은 2019 인문독서아카데미 ‘생각을 생각하다’를 8월 7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진행한다. 반포도서관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속도와 방향’이라는 타이틀로 세 가지 다른 주제의 강연들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스포츠 인문학’을 주제로 ‘속도’에 대해 생각해 보았고, 이번에는 ‘생각을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방향’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한다.이번 ‘생각을 생각하다’에서는 우리를 둘러싼 여러 환경, 이를 테면 문화, 사물, 과학기술, 각종 정보 및 뉴미디어 등의 다양한 환경에서 생각하는 존재
서초문화재단 반포도서관은 오는 8월 9일 금요일 19시 30분에 ‘우리가 사랑하는 작가Ⅱ-박시백 저자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박시백 작가는 만화로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묘사하여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등 다수의 역사도서를 집필하였고 일제강점기를 다룬 최근작 '35년'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이번 강연에서는 ‘조선의 건국과정’을 주제로 작가가 직접 조선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서초구립반포도서관은 ‘우리가 사랑하는 작가’라는 타이틀로 도서관에서 사
지난 6월 28일 개관한 장위행복누림도서관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서를 추천하는 키오스크 ‘플라이북 스크린’ 서비스를 시작했다. ‘플라이북 스크린’은 공공도서관에 설치되는 도서 추천 디바이스로, 43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무료로 실시간 책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서관 이용자가 연령, 성별, 관심분야, 기분 상태 등을 키오스크에 입력하면 플라이북 스크린이 250만여 권의 도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 취향에 맞는 도서를 추천한다. 이용자는 추천 받은 도서의 세부 정보와 대여 가능 여부 및 서가 위치를 실시간 문자 메시지로 받을 수
서초문화재단(대표 박동호) 서초구립반포도서관(관장 이순옥)은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5월 29일 오후 4시30분 서초구립반포도서관 로비에서 서초구립여성합창단 초청 공연을 개최한다.서초구립여성합창단은 서초구의 문화예술발전과 사회봉사활동에 기여하기 위해 2007년 창단된 이후, 매년 정기 연주회 및 구청행사 축하연주, 서울시 행사 축하연주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 만 25세에서 55세 이하의 여성들로 구성된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은 프로 못지않은 뛰어난 실력으로 각종 합창대회를 휩쓸고 있는 실력파 합창단이다. 2009 휘센합
서초문화재단 서초구립반포도서관(대표 박동호)은 오는 5월 17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학부모를 위한 미디어교육을 실시한다. 현대인들은 ‘정보과잉’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포털사이트, 인터넷, 모바일 미디어, SNS를 통한 소셜미디어 환경에서 왜곡된 정보가 넘쳐나고 있다. 이런 시대에 자녀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부모들의 고민은 깊어질 수밖에 없다. 뉴스와 미디어에 분별 있게 접근하고, 비판적으로 이해하며, 능동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중요해짐에 따라 유럽 국가들은 일찍부터 국가적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서초문화재단(대표 박동호) 서초구립반포도서관(관장 이순옥)은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협력으로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 ‘모든 인간은 지구에서 시적으로 살아갑니다.’를 진행한다. 서초구립반포도서관은 중앙대학교 인문컨텐츠 연구소와 협약을 맺고 문화·교육의 거점 기관으로서 인문학에 대한 주체적 소비를 돕고자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역의 문화, 교육의 거점으로서의 도서관 역할과 대학의 교양강좌를 접목하여 인문학 향유 및 지역 인문정신문화의 구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취지이다.
서초문화재단(대표 박동호) 서초구립반포도서관(관장 이순옥)은 오는 5월 18일부터 7월 13일까지 ‘2019 길 위의 인문학 ’를 진행한다. •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인문학을 만나다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책과 현장, 그리고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場)을 구축한다는 취지 인문학 진흥 사업이다. 독서에 현장을 연결함으로써 독서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이 문화 행위들이 서로 결합하여 훨씬 다채롭고 흥미로운 문화형식을 창조하는
서초문화재단(대표 박동호) 서초구립반포도서관(관장 이순옥)은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과학책은 처음입니다만』의 저자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을 초청하여 강연을 연다.과학이라고 하면 누구나 막연한 두려움을 갖게 마련이다. 현대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과학이라지만, 일반인에게 ‘과학으로 들어가는 문’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과학책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있는지, 무슨 책으로 시작할지, 그리고 한 권을 읽고 나면 다음에는 어떤 책이 적절한지, 생소한 과학 세계로 안내해주는 친절한 여행가이드가 절실히 필요하다.이정모 관장은 이
빅데이터 기반 온라인 도서 플랫폼 플라이북(대표 김준현)이 양평군립중앙도서관과 용문도서관에 도서 추천 키오스크 ‘플라이북 스크린(FLYBOOK Screen)’ 서비스를 시작했다.플라이북 스크린은 공공도서관에 설치되는 도서 추천 디바이스로, 24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무료로 실시간 책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서관 이용자가 △연령 △성 △관심 분야 △기분 상태 등을 키오스크에 입력하면 개인 취향에 맞는 도서를 추천 받을 수 있다. 추천 받은 도서의 세부 정보와 대여 가능 여부도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 문자메시지(SMS)로 서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박동호)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3월 반포심산아트홀 및 서초구립반포도서관 등지에서 공연, 영화, 도서관 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서초문화재단이 자리한 심산문화센터는 이번 3.1절 100주년과 관련하여 의미가 큰 장소로 일제강점기 유림을 이끌며 민족운동과 항일 독립운동에 헌신했던 대표적인 독립 운동가 심산 김창숙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과 유학의 선비정신을 기리기 위한 보훈시설이다. 서초구립반포도서관에서는 특별 프로그램 “영화로 말한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영
서초문화재단(대표 박동호) 서초구립반포도서관(관장 이순옥)은 2월 문화가 있는 날인 27일에 ‘영화로 보는 베트남’이라는 주제로 해설이 있는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뛰어난 영상미와 사운드로 칸형화제 황금카메라상을 수상하고 베트남 영화로는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에도 올랐던 트란 안 훙 감독의 ‘그린파파야 향기’를 상영한다.영화 상영 후에는 이용철 영화평론가, 이학후 영화칼럼니스트와 함께 영화 ‘그린파파야 향기’를 중심으로 베트남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볼 예정이다. 먼저 트란 안 훙을 비롯하여 트린 민
서초문화재단(대표 박동호) 서초구립반포도서관(관장 이순옥)은 2019년 첫 대중강좌로 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훈의 시대"의 저자 김민섭 작가를 초청하여 “2019 시대 읽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훈의 시대"는 김민섭 작가의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와 "대리사회"의 후속작이자 연작 형식의 책이다. 작가가 대학의 시간강사일 때 ‘고백’을 하고 사회에 나와서 ‘선언’을 했다면 이제는 문화 평론가로서, 일상에 흔히 존재하지만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훈(訓)들과 인식너머의 시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교훈, 급훈, 사훈, 가훈
[뉴스페이퍼 = 송진아 기자] 서초문화재단(대표 박동호) 반포도서관(관장 이순옥)은 저물어가는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9년을 준비하는 송년행사 ‘2018-2019 라이프 인사이드(Life Inside)’를 12월 한 달 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먼저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시대와 삶의 흐름을 조망해 보는 특강이 꾸려진다. 12월 1일 14시에는 미디어아티스트 최찬숙이 ‘존재를 찾다: 자전적 프로젝트 Re-move’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강연에서 최찬숙 작가는 2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 일본, 한반도
[뉴스페이퍼 = 송진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류지호, 이하 진흥원)은 ‘2018년 인문독서아카데미’ 수행기관 80곳을 선정, 발표했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강사료, 교재 제작비, 홍보비 등을 지원받으며, 5월~10월까지 인문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하게 된다.'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은 인문정신 고양과 지역 독서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4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통섭형 인문학 강의가 중심이지만 강의 이후 독서동아리 활동 등 독서 연계 활동으로 확장되는 것을 적
[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출판계 불황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출간 후 증쇄를 거듭하며 화제가 된 소설이 있다. 17년 말 출간된 세 권의 소설집 “회색인간”, “13일의 김남우”, “세상에서 가장 약한 요괴” 등이 그 주인공이다. 짧고 빠른 호흡의 문장, 흥미로운 사건을 던지고 서사를 시작하는 특징은 대중들에게 어필했고, 출간 한 주 만에 증쇄하며 소설 분야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흥미로운 이야기라는 점 외에도 “회색인간”이 주목받은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바로 저자인 김동식 소설가가 제대로 글쓰기를 배운 적도 없는 주물
[뉴스페이퍼 = 박도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17 인문독서아카데미’ 수행기관 60곳을 선정․발표했다. 서울 지역에서는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서초구립반포도서관, 마포평생학습관, 중랑구립정보도서관, 동작구립 사당솔밭도서관, 경의선 책거리, 광진정보도서관 등 7곳이 선정됐다.선정된 수행기관은 강사료, 교재 제작비, 홍보비 등을 지원받으며, 5월~11월까지 인문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하게 된다.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은 인문정신 고양과 지역 독서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에도 다양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