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송진아 기자] 시인보호구역은 오는 26일 저녁 7시 박승민 시인이 함께하는 ‘촉촉한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촉촉한 특강’은 관객들과 둘러앉아 대화를 주고받으며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형태의 강연이다. 특강에서는 그동안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를 초청해 밀도 있는 대화를 나눠왔다. 지난해에는 시인 도종환, 박준, 이혜미, 김성규, 윤석정, 김용락, 손택수, 손미, 이선욱, 이원규, 이하석, 윤일현 등이 참여했다.이번 강연자인 박승민 시인은 1964년 경북 영주에서 태어나 숭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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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아 기자
2018.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