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 대치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 ‘손으로 빚는 우리 문학’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문화 가족과 지역주민이 한데 어우러져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사회적으로 소통, 화합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본 프로그램은 8월 9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흥부와 놀부, 효녀 심청 등 전래동화 속 등장인물을 우리나라 전통문화인 도자기로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 가능하다. 우리 전통문학에 대한 강연을 듣고, 캐릭터 도자기 인
강남구립 대치도서관(관장 유순덕)은 평생교육시대를 맞아 어르신을 위한 문화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5일(수)부터 8월 21일(수)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수요일에 ‘연필로 그리는 인생노트’를 운영한다.이번 강의에서는 그림, 영화, 음식 등 3가지 주제에 대해 기초 드로잉과 캘리그라피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총 6회에 걸쳐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면서 집중력 향상, 정서안정,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자신의 개성과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도 익힐 수 있다.강사 한규호는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학
강남구립 대치도서관(관장 유순덕)은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과 ‘2019년 인문독서아카데미’ 등 인문학 공모사업 2개가 모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도서관을 인문학 대중화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인문학 강연과 현장 탐방, 독서를 연계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품격을 높이는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場)을 구축하는데 의의가 있다.대치도서관은 2017년 ‘예술로 읽는 시대와 철학’을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3월 27일 저녁 7시 강남구청 로비에서 정호승시인과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콘서트는 봄이 오는 길목에서라는 제목으로 정호승 시인이 들려주는 시이야기와 이등병의 편지로 잘 알려진 작곡가겸 가수 김현성이 부르는 시노래 공연으로 진행된다. 뿐만아니라 독자들의 시낭송과 시 필사 체험, 캘리그라피 작픔 전시, 시집 북큐레이션 서가 설치등 다양한 형식으로 시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정호승시인과 함께하는 시노래콘서트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강남구립도서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뉴스페이퍼 = 송진아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태풍 콩레이로 인해 당초 10월 6일(토) 일원동 마루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2018 강남 북페스티벌’을, 10월 9일 한글날 마당이 있는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으로 장소를 옮겨 축소 운영한다고 밝혔다.‘다시, BOOK #함께 읽어요’라는 주제로 운영될 '2018년 강남 북페스티벌'은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책읽기, 오감을 통한 책읽기로 다양한 독서의 즐거움을 누리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는 책 잔치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남 북페스티벌은 9월 28일(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