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교통위원장 김상훈, 더불어민주당, 마포1)는 제286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6일(금)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를 방문했다.교통위원회 위원들은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상용설계동 컴퍼런스룸에서 전기 및 수소전기 자동차 연구 개발현황에 대해 소개받고 심도있는 질의응답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이 자리에서 교통위원들은 전기자동차와 수소전기 자동차의 연료비, 유지관리비, 수소충전시설 등 도시 인프라 문제에 대해 현대자동차 관계자와 질의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현대자동차 관
서울특별시의회 이승미 의원(서대문3,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5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현장에서 교통약자 시민들과의 자리를 가졌다.이승미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지난 25일 서대문장애인가족지원센터 지하1층 회의실에서 열린 서울교통공사 시민고객 초청의 날에 참석하여 교통약자 시민들과 ‘2019년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시지부, 사단법인 장애인부모연대 회원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하였다.이날 간담회는 ‘2019년 교통약자 이동편의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지난 4월 27일(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청와대를 관람했다.오전 10시부터 시작한 청와대 관람은 약 90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춘추문(홍보관)에서 청와대 홍보 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녹지원과 대한민국을 방문한 국빈을 맞이하는 장소인 상춘재, 수궁터, 국가의 주요 행사가 열리는 본관과 영빈관을 차례로 돌아보았다.오랜 시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를 표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이번 청와대 단체 관람 행사를 준비한 유정희 의원은 “청와대 정문
서울특별시의회 오한아 의원은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지방자치발전소(ICOLA)가 주최하고 전국 광역·기초의원들이 참석한 ‘제5회 아이콜라 정기아카데미’ 의정연수에 참가 해 결산검사 등 정례회를 대비한 의원 실무역량강화 교육에 참가하였다.오한아 의원은 ‘최근 일부 지방의회의 불미스러운 사건들로 열심히 활동하는 대다수의 지방의원들까지 피해를 보는 경향이 있는데 의원들 스스로 자질과 역량을 강화하는 노력은 계속 되어야 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더욱 다양해지는 주민의 이해와 요구를 대변하기 위해 좋은 대안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신정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1)은 지난 24일 진행된 제286회 임시회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 업무보고에서 법적 기준에 미달하는 공사의 낮은 장애인 고용률을 지적하고, SH공사가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으로서 취약계층 고용 확대 등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을 주문했다.최근 SH공사가 시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공사의 장애인 고용률은 3.1% 수준으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명시된 지자체 기준 3.4%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며, 「서울특별시 장애인 고용촉진 직업재활 지원
서울시의회 박순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1)이 2017년 9월 최종 개정된 「서울특별시 사무위임 조례」를 2년 만에 개정하는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지난 25일 소관 상임위인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 의결되어 본 회의 의결을 기다리고 있다.박 의원이 발의한「서울특별시 사무위임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은 1월1일 부로 변경된 조직개편 사항을 조례에 반영하였고 사무위임 근거 법령을 일일이 검토하여 삭제되거나 변경된 규정을 일괄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위임사무와 법령의 일치에 역점을 두었다.「서울특별시 사무위임 조례」는 1982년 1월 7일 제정
한식과 인문학을 접목해 한국 고유의 문화적 특징과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한식X인문학 여행’이 한식문화에 관심 있는 일반인 약 120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주최 및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후원하는 ‘한식X인문학 여행’은 요리, 민속, 문학 등의 분야에서 인지도가 높은 인문학 명사 1인과 참가자 30여 명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행에서는 명사의 저서 또는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한식, 특정 지역에 대한 기억을 되
고양시에 위치한 가좌도서관은 오는 5월 3일부터 7월 5일까지 두 달 동안 "맛의 기억 : 엄마의 음식을 기록하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14세부터 100세까지로 4월 30일 접수가 마감된다. 교육기간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이며, 장소는 가좌도서관 교양교실 4층이다.이번 강연에는 김현숙 작가와 이은주 평생교육사, 최지현 독서치료사가 강사로 참여한다. 이들은 음식을 통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오는 5월 7일과 16일, 23일, 30일 총 4회에 걸쳐 문화계 명사를 초청하여 강연을 듣고 대화를 나누는 "정관헌에서 명사아 함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는 고종황제가 차를 마시며 연회를 즐겼던 정관헌의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어우러진 인문학 강연이다. 이번 강연에는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로봇 공학자 데니스 홍, 소설가 김훈 등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5월 7일에는 세계적인 로봇 공학자 데니스 홍이 관람객들과 만난다. 강연의 제목은 ‘다르게 보기, 새롭게 연결하기’로 사
한국미니픽션작가회가 반연간 무크지 "미니픽션" 창간호를 펴냈다. 미니픽션이란 A4용지 1~3매의 짧은 소설을 일컫는 말로 '엽편'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특유의 짧은 분량 덕분에 서사성보다는 함축성을 띠며, 모바일 환경에서 보기가 수월하여 IT 시대에 적합한 문학 장르이다."미니픽션" 창간호는 ‘옛이야기에서 찾아낸 미니픽션’, ‘초대작가 미니픽션’, ‘미니픽션 프리즘’, ‘2019년 추천 완료 작가 미니픽션’, ‘다시 읽고 싶은 미니픽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여선, 김혜진 작가의 초대 작품을 비롯하여 가톨릭문학상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의 올곧은 정신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태일청소년문학상이 올해 제14회째 작품 공모를 시작했다.전태일청소년문학상은 전태일재단과 경향신문사가 주최하고 전태일문학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며, 사회평론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작가회의가 후원하는 문학상이다. 봉제노동자로 일하면서 근로기준법을 알리려 애썼으며, 끝내 노동자는 기계가 아니라 외치며 분신한 전태일을 기리고 있다.전태일청소년문학상 공모에는 국내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부문 별로 시 3~5편,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지난 26일 오후 1시 동작관악교육지원청에 위치한 동작관악Wee센터 및 학교통합지원센터 현판 제막식에 참석했다.이 날 현판 제막식에는 박기열 부의장을 비롯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과 민병관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해 새로 단장한 동작관악Wee센터와 학교통합지원센터를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기존 관악청소년회관에 위치했던 동작관악Wee센터는 시설이 노후화되고, 접근성도 떨어지기에 이전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따라서 2018년 배정받은 교육청 예산 19억 3천 5백만원을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위원장 김인제)는 제286회 임시회 개회 중인 4월 26일(금) 국가공원 조성예정지인 용산미군기지를 방문 주요 시설들을 시찰했다.1904년부터 해방까지 일본이 병참기지로 사용하던 곳이었던 이곳은 해방 이후 주한미군의 거점으로 사용되어 왔다. 지난 2004년 용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하는 것으로 협정이 체결되면서 국가공원 조성을 위한 사전작업들이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들은 우선 용산기지 건너편에 위치한 캠프킴 부지로 이동 옛 주한미군 미국위문협회(USO) 건물을 리모델링한 용산공원 갤러
[뉴스페이퍼 = 육준수 기자] 프로페셔널한 작가부터 아마추어 작가까지, 전문적 영역부터 대중성까지, 20대의 젊은 나이의 작가부터 70대의 작가까지. 다양한 문학의 조화를 지향하는 문학잡지 계간 “운율마실”(발행인 임인호)이 2019년 봄호로 창간호를 출간했다. 이에 따라 운율마실에서는 지난 4월 13일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부 대강의장에서 창간을 맞이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이날 출판기념회는 “문학과 음악의 밀월”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유은선 군장대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행사는 임인호 발행인의 인사 및 내빈소개, 어쿠스틱감성듀오
서울시의회 김기대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동3)은 서울시의회 제286회 임시회 중 지난 26일 ‘중랑천 생태회복 및 친수문화 조성’ 사업 제1권역(군자교~한강합류부) 현장을 방문하여 본 사업 설계에 반영되어 있으나 최근 환경단체의 문제제기로 시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랑천 하류부 장안교 부근의 보도교 설치 사업에 대해 주민의 뜻을 반영하여 조속한 설치를 강력히 촉구했다.현재 장안 빗물펌프장 앞에 위치한 중랑천 보행로는 자전거도로와 겸용으로 쓰이고 있어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 불안이 커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던
지난 24일(수) 서울시의회 홍성룡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정류소 등의 정비 및 관리 조례안」이 제286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는 이달 30일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공포 즉시 시행될 전망이다.홍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시내버스 정류소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과 이용편의 증진에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도록 시장의 책무를 정하고 ▲시민들의 승하차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시내버스가 정차하는 곳에 각종 시설물의 설치를 제한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이번 제정 조례안은 도시안전건설
지난 25일(목) 서울시의회 홍성룡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조례 “지방” 용어 일괄정비 조례안」이 제286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는 이달 30일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공포 즉시 시행될 전망이다.홍 의원은 “서울시 조례에서 굳이 ‘지방’ 용어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서울’이라는 지역명이 포함되어 있거나 문맥상 전혀 문제가 없는데도 무의식적으로 사용해 왔다”면서, “ ‘지방’의 사전적 의미는 ‘중앙의 지도를 받는 아래 단위의 기구나 조직을 중앙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로 규정돼
지난 24일(수) 서울시의회 홍성룡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과 성흠제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1)이 공동 발의한「서울특별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86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는 이달 30일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전망이다.다자녀 가구에 대한 하수도 사용료 감면은 2016년 제270회 임시회에서 하수도 사용료 인상에 따라 가족 구성원이 많은 가구의 부담이 가중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 감면요율을 20%로 개정했던 것을 이번에 30%로 확대하는 것이다.홍 의원은 “
24일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이호대 의원)는 서울시의 학교급식 농수산물 공급 및 배송, 품질과 안전성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강서도매시장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친환경유통센터, 강서도매시장 등을 방문했다.서울친환경유통센터(올본)는 지난 2009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초중고교에 우수하고 안전한 친환경 농수산물을 적정 가격에 공급해 청소년의 건강 증진과 친환경 농업 발전 도모를 위해 설립한 시설이다.센터는 시범사업 첫해인 2009년 25개 학교 공급을 시작으로 19년 현재 서울시내 총 1,332개 학교 중 927개교(70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2일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이번 개정안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의 지정 또는 변경 전에 시행하는 사전단계사업으로서 도시재생 공감대 형성, 주민역량강화 등의 희망지사업과 거버넌스구축사업을 명시하고 관련 예산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여 그간 법적 근거가 미비했던 희망지사업등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도시재생사업 전반의 주민참여를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금번 개정안에 명시된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