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김정하 객원기자] ‘대구문화’는 지난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저녁의 시인들”의 출간을 기념하여 대구 시단의 특징을 살펴보는 문학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저녁의 시인들”은 대구, 경북 지역 시인 22인을 소개하는 책이다. 1부 ‘노을에는 다채로운 색깔이 있다’에서는 송재학, 안상학, 장옥관, 배창환, 권기덕, 김사람, 엄원태의 시 세계를 소개하고 있다. 2부 ‘우주의 숨소리를 듣는 시간’에서는 박기섭, 이중기, 이규리, 류경무, 정훈교, 송종규, 장하빈 시인의 이야기를 다뤘다. 3부 ‘저녁
문학
김정하 객원기자
2018.10.22